배움/강의

<모집> 김리하 작가님 저자특강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꿈트리숲 2021. 3. 4. 06:00

 

지난 주에 김리하 작가님의 첫 에세이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소개를 했었어요. 벌써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나를 좋아하는 어떤 날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이 나면 글을 쓰신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기 마련이죠.

 

소곤소곤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에 랜선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는 소문까지 더해져서 김리하 작가님의 특강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인기 많을 것으로 예상되긴 하나 강의료 걱정이나 자리다툼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료이기에 시간만 맞춰 입장하시면 방구석 1열에서 생생하게 작가님을 만나실 수 있어요.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날은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는지 작가님께 비법 전수 받고 싶으신 분, 블로그 글 어떻게 하면 매일 꾸준히 그것도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 자꾸만 미워지는 나를 데리고 그래도 살아내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1. 김리하 작가님 소개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를 통해 동화 작가에서 에세이 작가로 활동을 넓히신 '동화작가리하' 김리하 작가님을 모셔서, 내가 좋아지는 어떤 날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김리하 작가님 약력]

*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 MBC창작문화대상 수상

* <검은 손길 온라인 그루밍> 등 청소년 소설과 동화 집필
* 청소년 소설 <추락 3분전>, 동화 <발차기만 백만 번>, <빨래하는 강아지>
<오공이 학교에 가다>, <착한동생 삽니다>, <무시해서 미안해> 등

*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진행

* 블로그 매일 쓰기 700여일(계속)

-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 선정


2. 저자 특강 주요내용

TED Circles에서 열강하시던 모습

* 작가님은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날'을 어떻게 만들어 오셨는지,

* 현재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시며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 내가 유난히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엔 어떻게 일어설 수 있는지 함께 들어보려고 합니다.

[책 속에서 이 문장 만큼은]

내가 미운 날이 많았다. 보잘것없고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수록 내가 더 미워졌다.

(중략)

이제 더 이상 멋진 결과물을 내놓지 못한다는 이유로 나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를 누구보다 많이 아끼고 좋아해 주고 싶다. 내 자신이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우연찮게 발견하는 날이면 나는, 내가 유난히 좋아지기도 한다.

이 책을 펼친 모든 이들이 다른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3. 저자특강 참여방법

▶ 일시 : '21.3.12(금) 밤9:30~10:30(1시간)

▶ 형식 : 온라인 zoom

▶ 비용 : 무료

※ 성숙한 우리들은 신청 후 참여 약속을 잘 지킵니다.

참여 방법

1) '오아시스 학교' 카카오톡 채널 채팅

(양식) 저자특강 신청 / 성함 / 신청 경로

(예시) 저자특강 신청 / 꿈트리 / 000님 블로그 or 카페

* 신청하는 곳 : [카톡 채널 바로가기(클릭)]

2) 본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유

3) 특강 당일(3.12.금) 오후에 발송되는 줌 링크 확인 후, 밤 9:20분부터 입장 가능

[모임의 미학]

줄리썸머, 영어강사크리쌤, 독학맘, 바이올렛이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이름입니다.

킨더줄리, 모아자 라운지, 엄마의 공부방, 오아시스 학교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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