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 3

타이탄의 도구들

안테암불로 며칠 전 무슨 글을 보다가 스쳐 지나간 단어가 있어요. '안테암불로'. 순간 무슨 말이지? 어디서 본 단어 같은데. . .? 하면서 그 단어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영어 같기도 하고 불교 용어 같기도 한 그 말을 분명 어떤 책에서 본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책들을 뒤지기 시작했죠. 찾아냈어요. 타이탄의 도구들에서요. 이럴 때 정말 희열이 느껴집니다. 은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팀 페리스의 국내 출판 첫 책입니다.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에 이어 , , 등을 출판하며 국내에서도 유명 작가로 존재감을 뿜뿜합니다. 저도 그 중 두권이나 리뷰를 했었네요. 그 리뷰는 아래 참고 해주세요. 2018/04/05 - [Book Tree/북스타트]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2018/07/27 - [Boo..

배움/책 2018.12.27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내일로 미루면 꿈꾸는 오늘은 오지 않아요.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팀 페리스/토네이도 오랜만에 북트리 카테고리에 글을 씁니다. 한동안 여행 후기를 쓰느라 에너지를 많이 소진한 듯 싶어요. 여행 이야기 쓰는게 쉬울 것 같았는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더라구요. 수많은 사진 속에서 글 내용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도 만만찮고, 또 여행지의 역사나 정보를 알아보는 것도 시간 먹는 하마에요. 그래도 재밌고 좋으니까 계속하는거겠죠~~^^ 작년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진 팀 페리스의 새책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제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포스팅했었는데, 참고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2018/04/05 - [Book Tree/북스타트] - 나는 4시간만 일..

배움/책 2018.07.27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팀 페리스/다른 상상 "노마드" 요즘 많이 들어보는 말인데, 무슨 뜻인지 몰라 찾아봤더니, '유목민' 이라는 뜻의 라틴어라고 하네요. 디지털 노마드 시대. . . 디지털 유목민 시대인데, 예전의 유목민과 지금의 디지털 노마드는 무엇이 다를까 생각을 해보니 능동이냐 수동이냐 그 차이인듯 싶어요. 예전의 유목민은 소와 양들이 목초지의 풀을 다뜯어 먹으면 그곳에 터를 잡고 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했다면 지금의 디지털 노마드는 개인이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일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디지털 노마드" 인터넷 검색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

배움/책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