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동시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동시의 세계에 빠져봅니다. 축하할 어린이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 짧은 동시로 기분 한 번 내봤죠. 동시를 읽으니 문득 몇 십년 전의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나에게 덕분에 잘 자랐다고, 잘 컸다고 인사라도 해야겠습니다. 그 시절이 없었다면 웃음띄며 떠올릴 기억도 아쉬워 할 추억도 없었을테니까요. 나의 어린 시절이 있어 저는 풍요로운 기억 부자로 살고 있습니다. 배움/책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