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새로 쓴)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임승수/시대의창 제가 책 제목에 '자본론'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책을 읽고 리뷰를 쓰게 될 줄이야. . . '자본론'은 전문가 혹은 특정 집단에서만 공부하는 거라 여겼거든요. 저와는 전혀 무관한 책일 줄 알았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한 2주전 쯤에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책 후기를 포스팅했었어요. 아래 클릭하시면 그 글로 넘어갑니다. 그 책을 통해 이 책도 알게 되고, 작가의 다른 책도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어요. 2018/08/01 - [Book Tree/북스타트] -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위 책에서도 자본론에 대해서 잠깐 언급이 되는데, 임승수 작가는 자본론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고 했어요. 엄밀히 말하면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