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에게 사랑받는 예비 작가 되기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양춘미/카시오페아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생각은 해보지만 이렇다할 정의는 내리지 못하고 매일 한편씩 글을 씁니다. 블로그로 예를 들면 공감() 많이 받으면 혹은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은 글일까 싶기도 하고요. 제가 봐도 좋다 느껴지는 글은 공감도 댓글도 많긴 하더라구요. 하트를 받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하트와 댓글이 많으면 힘도 나고 어깨도 으쓱해져요. 그러고 보면 글을 씀에 있어 긍정 피드백은 절대 무시 못할 외부적 동기이긴 합니다. 종종 글쓰기 관련 책을 보는데요. 대부분 전업 작가들이 쓴 책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출판사 에디터가 책쓰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가 책을 만드는 편집자이다 보니 글쓰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