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좋아지지 않는다. 오늘 하루 차곡차곡 쌓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마스다 무네아키/위즈덤하우스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다른 분들은 블로그 글을 어떻게 쓸까? 궁금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여러 블로그를 방문하지는 않아요. 혹시나 좋아보이는 것은 차용하고 싶어지고, 그러면 의도치않게 카피하는 것이 될까해서요. 그냥 저만의 글을 쓰고 싶어 가급적 몇분의 블로그만 보고 있는데, 그중 한분이 김민식 피디님입니다. 그 분이 블로그에서 이 책을 소개하셔서 알게되었어요. 블로그는 많이 보지 않아도 블로그를 엮은 책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 . 주저없이 주문을 누르게 되었죠. ㅎㅎ 2007년 2월에 CCC (문화 편의점 - Culture Convenience Club) 그룹 사원을 대상으로 블로그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