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지원에 글로 보답하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생각의길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제 글을 누가 볼까 하고 하루 이틀 올리다가 며칠 쉬다 그랬어요. 그런데 방문자 수가 점점 늘면서 '어! 누가 읽긴 읽는구나' 댓글도 달리고 참 신기했어요. 이제는 매일 월~금까지 쉬지 않고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몸이 많이 피곤할 때나 급한 일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매일 매일 쓰고 있어요. 어제는 남편이 글 열심히 쓰라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새로 사줬어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해야겠습니다. 고마워요, 여보^^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갖고 있죠? 저도 좋은 글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쓸 수 있을까? 하고 많은 부러움이 터져나옵니다. 제가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