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에 인사드리는 알쓸 경제입니다. 경제용어 90가지 차례로 소개하고 있어요. 신문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는 알쏭달쏭한 경제용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알 듯 말 듯한 용어들을 알쓸 경제를 통해 속 시원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깊이는 없을 수 있어요. 저도 ‘경린이’여서요). 예금을 하나 들래도, 집을 거래할 때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용어가 있지요. 바로 ‘금리’입니다. 7월 말에 아이 기말시험이 있었어요. 사회 과목을 공부하면서 금리를 저에게 묻더라고요. 다행히 예전에 오건영 저자의 라는 책을 읽은 덕에 설명해줄 수 있었습니다. 금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듣는 단어이지요. 많이 쓰지만 무어라 설명을 못하겠다 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금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금리는 ‘돈의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