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책이 열풍이던 때가 있었어요. ‘간절히 원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생생하게 그릴수록 꿈에 더 가까이 간다.’는 내용을 믿고 저도 매일 간절히 바라고 원했는데요. 꿈을 이루지는 못했어요. 2000년대 성공에 대한 열망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강렬한 시기여서 너도나도 시크릿을 많이 하고 또 실패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십수 년이 지난 지금 다시 부와 성공의 열풍이 부는 것 같은데요. 아니 그 열풍은 식지 않고 계속해서 불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부와 성공에 목마른 현대인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는 . 소수만 아는 부와 성공의 노하우가 들어 있다고 하니 의 인기가 예전 못지 않습니다. 전 4월에 이 책을 읽었는데요. 책 대로만 하면 부와 행운을 끌어당길 것만 같았어요. 그렇지만 모든 책이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