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만 가지라 하면 나는 주저 없이 톨스토이의 마지막 저서인 이 위대한 책을 선택할 것이다. -솔제니친(소설가)-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생애 마지막 2년을 남겨두고 완성한 는 인간의 행복, 사랑, 삶, 죽음, 말, 행동, 진리, 거짓, 영혼, 믿음, 노동, 고통, 학문, 분노, 오만, 신 등 인생의 주제들을 담고 있습니다. 살면서 우리가 맞닥뜨릴만한 거의 모든 주제는 다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만큼 톨스토이는 삶의 진리를 깊이 있게 추구하여 톨스토이 이후의 세대에게 영원히 잠들지 않는 지혜를 선물한 스승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만난 지가 10년쯤 됐어요. 이렇게 위대한 책인 줄도 모르고 접하게 됐는데요. 톨스토이의 잠언은 볼 때마다 느낍니다. 각자 처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