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승호 회장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의 이름은 부자의 대명사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2년 전쯤에 서울에서 김승호 회장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강의 시작 전이나 휴식 시간, 그리고 강의 끝나고 나서 사인 요청이 쇄도하는 걸 목격했었어요.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하니 그간 나온 김승호 회장 책의 완결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전작들이 회사를 키우고 경영하며 겪은 일들과 돈에 대한 철학, 삶에 대한 철학을 말했다면 이번 책은 말 그대로 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돈을 어떻게 벌지, 번 돈은 어떻게 관리하며 키워갈지, 그리고 돈을 잘 쓰는 것까지 총망라하고 있는데요.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은 이런 능력 중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