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식 시장이 요동치면서 덩달아 달러와 금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그 전에도 달러와 금에 관심이 있긴 했습니다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성격이었지요. 달러는 여행 시 필요해서 환율의 등락을 관심 있게 한동안 지켜봤었고요. 금은 각종 예물을 팔 때 금 시세에 울고 웃었더랬죠. 달러와 금은 내 필요에 따라 관심을 주다가 말다가 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달러와 금을 자산의 한 범주로 생각하고 관리해오고 있었어요. 전 이제야 달러와 금이 자산으로 바라봐집니다. 그런 변화에는 책이 한몫 크게 한 것 같아요. 작년에 라는 책을 읽고서 금리와 환율에 대해 배우면서 달러에 대한 저의 생각 변화가 생겼다면요. 같은 저자의 신간 을 통해서는 달러와 금, 두 가지를 다 자산으로 진지하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