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CEO(Chief Energy Officer) 이 책의 프롤로그를 읽고 빵 터졌어요. ‘에너지 버스’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삶이 이미 하루하루 눈부신 축제 같다면, 그래서 산다는 일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이 에너지 버스에서 내리셔도 좋습니다. 혹여 누군가가 눈치 없이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고 해도 그냥 선심 쓰는 척 하고 친구나 동료에게 줘버리십시오. -프롤로그- 축제 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어도 하루하루가 즐겁다 생각하고, 세상이 나를 도와주려고 좋은 사람들을 매일 보내준다 생각하며 살고 있거든요. 누군가 눈치 없이 책을 선물했어요.(feat. 이재덕 작가님^^) 그래서 남편에게 선심 쓰듯 줬습니다.(프롤로그 내용 모르고요) 이 책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