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강연장, 세바시에 가다 2018/11/7 목동 KT체임버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그 현장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가보고 싶었던 곳인지. . . 강연장에 들어서자 세바시 로고가 정면에 보이더라구요. 그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평일 저녁에 녹화하는 거라 딸과 함께 막히는 도로를 인내해가며 현장에 도착했어요. 녹화 시작 전 아슬아슬하게 들어가서 자리도 없고, 서서 보나 했는데 맨 뒤에 보조 의자를 놓아주시기에 다행히 앉아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죠. 강연장이 꽤 넓었던 것 같은데, 세상을 바꾸는 데 관심있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바닥에 앉은 사람, 강의 시간 내내 서서 보는 사람등 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말은 이럴 때 하는가 했어요. 이번 세바시는 STEAM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