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보통 3가지 계획을 새로 세웁니다. 공부(영어), 운동, 그리고 재테크가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계획이죠. 저도 뭐 별반 다르지 않는 계획을 세우다 그만두다 하는데요. 전 작심삼일의 대표 아이콘이다 못해 포기와 자기 합리화의 대표 주자이지요. 올해도 벌써 운동을 하려 새해부터 시작했다가 그만 두고 다시 시작하기를 몇번 했는지 모르겠어요. 순두부 체력이라 쉬이 단단해지지도 않지만 그러기에 더 빨리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좋아지는 것을 확인하기가 너무 오래 걸려요. 을 쓴 김승호 회장이 그런 말을 했어요. 운동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없으면 헬스장 가서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요. 저도 이 말을 믿고 집에서 요가도 스트레칭도 스쿼트도 다양하게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