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에서 퇴사할 때까지 톰의 미션은 계속된다 Mission: Impossible - Fallout/크리스토퍼 맥쿼리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개월전이요. 그때는 제 딸이 매일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하트도 찍고, 댓글도 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시들해졌어요. 뭐든 처음에만 신기하고 곧 익숙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런 딸이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건 영화 포스팅이에요. 그래서 자꾸 영화 얘기를 쓰라고 하네요. 제가 영화에 해박한 지식이 있으면 즐겨 쓰겠지만 미장센이 뭔지, 촬영기법이라든가 감독의 의도등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 즐겨 쓰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도 딸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제가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 일이니까 써야죠. 암요 쓰고 말고요.-.-;; 전 몇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