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항상 당신편입니다. 저는 건강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물론 겉으로 봐서는 멀쩡한데, 속에 병이 많아요.ㅠㅠ 그래서 건강 관련 도서들을 빼놓지 않고 자주 봐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없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건강한 사람은 유지하는 것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뭔가 획기적으로 나을 방법을 찾는 것으로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런데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대부분 언론이나 책, 아니면 경험자의 얘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죠. 우리가 접하는 건강 관련 정보들이 믿을만 하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도 건강에 대한 저의 상식을 일정부분 뒤집은 책이에요. 아프면 약을 먹던가 의사를 찾는게 당연한 걸로 알고 있죠. 하지만 호모 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