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때, 불안하거나 조급할 때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열심히 사는데 왜 안 풀릴까, 왜 모두가 내 마음 같지 않을까, 한 달 뒤 십 년 뒤는 어떻게 될까, 이 시간에도 경쟁자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겠지’등 알다가도 모를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우리 마음을 마치 들여다본 듯이 복잡한 속내를 콕콕 집어 알려주면 격하게 공감되고 큰 비밀이라도 알게 된 양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리학을 만나면 우리는 좀 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심리학을 만나면 우리는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심리학을 만나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 지혜로워질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세상을 건너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