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라이언 2

2017 싱가포르 여행 4일차-(1)

센토사 섬에 어트랙션 즐기러 GO GO 벌써 여행 마지막날이네요. 내일 아침 비행기로 한국 가야하니 오늘 최대한 재밌게, 알차게 보내야겠죠.^^ 아침 일찍 조식먹고 센토사 섬으로 갑니다. 센토사 섬은 각종 어트랙션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모녀는 센토사 섬에 하루종일 머물 계획은 아니여서 어트랙션만 타고 올려고 센토사 섬을 일정에 넣었어요. 센토사 섬에 들어갈때 케이블카 타고 가려고 첫째날 할인티켓 파는 곳에서 미리 구해뒀어요. 센토사 케이블카는 노선이 2개 있어요. 통합티켓 한 장만 있으면 두 노선을 다 이용할 수 있어요. 제가 참고한 여행 책자(노란색 싱가포르)에서 사진 가져왔습니다. 저희는 임비아 역에서 아빠 멀라이언 보고 루지타고, 실로소 비치가서 메가짚 어드벤쳐를 탈 계획입니다...

채움/해외여행 2018.03.29

2017 싱가포르 여행 3일차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 여행 3일차 일정은 멀라이언 파크부터 시작합니다. 싱가포르하면 사자인듯, 물고기인듯 하는 조각상을 하나 떠올리죠?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몸으로 되어 있어요. 여기는 인생샷 찍는 포인트라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많아요. 저희도 싱가포르 따가운 햇살을 피해 오전 10시쯤 갔는데, 한낮처럼 햇살이 엄청 따가웠어요. 이럴때 필요한건 자외선 차단제, 물, 모자에요. 썬글도 있음 햇빛 가리는데 좋겠죠. 멀라이언이 물을 뿜고 있어서 착시 이용한 사진 찍기에 아주 제격이에요. 멀라이언은 싱가포르 초대 총리였던 리콴유의 제안으로 1972년에 동상으로 만들어지고 싱가포르의 마스코트로 지정되었답니다. 잘 세운 동상 하나가 본..

채움/해외여행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