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과연 인생의 낭비이기만 할까?
SNS 인생의 양념이자 디톡스 영국 축구의 프리미어 리그에 전설적인 감독이 있었죠. 지금은 은퇴를 하셨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웬 축구 이야기인가 어리둥절 하시겠지만 축구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SNS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퍼거슨 감독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SNS는 인생의 낭비” 퍼거슨 감독이 이렇게 말했어요. 아마도 선수들이 SNS 신경을 쓰느라 훈련에 전념을 안해서 했던 말이 아닐까 추축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 말이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SNS로 인하여 뭔가 안 좋은 일이 터지면 항상 회자되더라구요. 저도 저 말을 굳게 믿고 SNS를 안했어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등 일체 하지 않았죠. 카톡도 지인들이 불편하다며 하라고 하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