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꿈블리(꿈트리 블로그 이웃) 중에 한 분이신 리하작가님께서 룬샷 챌린지에 관한 글을 포스팅하셨어요. ‘룬샷’ 처음 들어보는 용어였는데요. 룬샷이란 미친 아이디어를 춤추게 하는 설계의 힘이라고 한다는군요. ‘아!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룬샷 챌린지의 다음 순서로 저를 지목하셔서 블로그를 한 번 더 읽어보게 됐지요. 나의 삶에 영향을 준 책들, 그중에서도 실행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했던 책을 소개하는 것이 그 요지인 것 같아요. ‘그럼 나는 어떤 책을 하지?’ 그러다 토요일 신문에 룬샷 책 소개 기사가 난 것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인가 하고요. 무의식에서 룬샷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신문 기사의 내용을 잠시 빌어 보겠습니다. 룬샷(Loonshot)은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