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지막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 - 배움 세계 3대 투자가 중 한 사람으로만 알고 있던 짐 로저스가 역사전공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서점 털기에서 건져왔던 세 권의 책 중 한 권인 를 통해서 짐 로저스의 전공을 알게 되었어요. 짐 로저스는 수많은 예언을해서 적중시킨 예언가 같기도 한데요. 실은 역사를 공부했기에 혜안을 가질 수 있었고, 그 혜안으로 뻔히 보이는 사실을 말했던 것이었어요. 그는 투자가이기에 앞서 역사가로 세상에 기억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또 어떤 예견을 했는데요. 그것이 우리나라와 관련된 것이어서 관심이 갑니다. p 6 지금의 나를 흥분케 하는 것은 ‘아시아의 세기’가 눈앞에 전개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새로운 역사의 분기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