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준비, 부모님께는 용돈을 나에겐 책밥을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서점을 터는 것이었어요. 그렇다고 책을 훔지는 것이 아니라 서점의 책들을 소개해보는 꿈이 있었는데요. 얼마전 김민식 작가님이 교보문고를 터는? 브이로그를 봤어요. 아!!! 나도 저거 해보고 싶었던건데... 하면서 현실 웃음 터뜨리며 딸과 재밌게 봤었죠. 전 브이로그가 뭐지 하고 있는데 딸이 재빨리 답을 줍니다. 비디오 블로그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브이로그는 동영상으로 블로그처럼 뭔가를 기록한다는 거겠죠. 신조어 하나 알았습니다. 전 영상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인지라 애초에 브이로그 같은 건 생각해본 적이 없고요. 눈으로 사진으로 서점을 털어보는 것이 위시리스트에 올라 있는데요. 버킷리스트 한 줄 어제 ..